EDB 코리아는 22일 IT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오픈소스 DBMS에 관련된 기술을 소개하는 'EDB 2023 기술 워크샵'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오픈소스 DBMS가 상용 DBMS와 유사 혹은 동일한 성능을 제공하고 기존 시스템의 안정적인 전환 및 TCO 절감효과,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아키텍처 제공 등의 강점이 부각되면서 다수 도입되고 있다. EDB의 기술 워크샵에서는 국내 고객들에게 대표적인 오픈소스 DB인 포스트그레SQL를 대규모로 성공적으로 배포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엔터프라이즈 급 지원, 보안, 전문성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DB 관리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이강일 EDB코리아 대표는 "많은 기업들은 여전히 사내에서 DB를 구축, 관리 및 최적화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을 보유하지 못했다"며 "EDB의 대표적인 오픈소스 DBMS인 '포스트그레스 어드밴스드 서버(EPAS)'와 클라우드 기반 완전관리형 서비스인 '빅애니멀'을 이용해 원활한 전환은 물론, 클라우드 DB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EDB는 업무 연속성 보장을 위해 고객 전담팀이 신속하게 대응해 포스트그레스 기
EDB는 12일 교보문고가 오픈소스 DBMS 기반 MSA(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을 작은 서비스 단위로 개발) 구축을 위해 EDB의 '포스트그레스 어드밴스드 서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교보문고 IT본부는 송도 교보 데이터센터의 안정적 인프라와 AWS 클라우드의 확장성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MSA 기반 전략과 서비스를 적용하고 있다. 교보문고는 디지털전환 전략에 따라 온라인통합몰 고도화를 수행했으며 클라우드, 컨테이너, 오픈소스 DBMS 적용으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을 작은 서비스 단위로 개발)를 구축해 개발 생산성과 대규모 트래픽 안정성, 그리고 상품 검색 속도 등을 강화, 온오프라인 고객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교보문고는 기존에 사용했던 Oracle, MS-SQL, Sybase, MySQL 등의 DBMS 대비 비용 절감, 복제 및 확장성 강화, 상용 DBMS SQL 호환, 컨테이너 및 KAFKA 등 최신 기술 지원 등을 기준으로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도입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 받은 데이터관리시스템(DBMS)들을 면밀히 비교 검토했다. 최종적으로 상용 DBMS와 동일한 안정성을 제공
포스트그레SQL와 포스트그레스 어드밴스드 서버, 빅애니멀 등 주력 제품으로 앞세워 EDB는 19일 주력 제품인 오픈소스 포스트그레SQL 데이터관리시스템인 '포스트그레스 어드밴스드 서버(EPAS)'와 업계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 완전 서비스형 데이터베이스(DBaaS) 솔루션인 ‘빅애니멀’ 등으로 DBMS 교체에 나서는 국내 금융서비스 및 공공, 제조, 통신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방한한 EDB 에드 보야진(Ed Boyajian) CEO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데이터의 전략적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기존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장은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포스트그레스는 혁신적인 오픈 소스 기술로 평가받으며, 시장 주도권을 놓고 기존 상용 데이터베이스 공급업체에 도전하고 있다. 당사는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픈소스 DBMS가 상용 DBMS와 유사 혹은 동일한 성능을 제공하고 기존 시스템의 안정적인 전환 및 TCO 절감효과,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아키텍쳐 제공 등의 강점이 부각되면서 다수 도입되고 있다. 실제로 기존 상용 DBMS 시스템 운영 및 구축하던 내부 인력이 손쉽게 EDB를 통해 오픈소스 DBMS인 포스트그레SQL에 적응하며, 기본